사회
용인 메르스, 환자 2명 발생…격리 병원 이송 조치해 2차 검사 의뢰
입력 2015-06-09 13:36 
용인 메르스/사진=MBN
용인 메르스, 환자 2명 발생…격리 병원 이송 조치해 2차 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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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메르스, 환자 2명 발생…격리 병원 이송 조치해 2차 검사 의뢰

경기도 용인에서 2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정찬민 용인 시장은 지난 7일 브리핑에서 수지 풍덕천동에 사는 A 씨(65)와 상현동에 사는 B 씨(49)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성 판정 환자 2명은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으며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용인 메르스 A 씨는 지난달 27일 복통으로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 또 ‘용인 메르스 B 씨는 같은달 26일 서울삼성병원에 장모(메르스 확진자)를 병문안 했다.

용인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인 메르스 위험해” 용인 메르스 조심하세요” 용인 메르스 우리 동네인데” 용인 메르스 이제 경기도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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