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류사회 유이, 과거 성희롱 언급 "클럽서 허벅지를…"
입력 2015-06-09 13:14 
상류사회 유이/사진=싱글즈
상류사회 유이, 과거 성희롱 언급 "클럽서 허벅지를…"


'상류사회'로 주목 받고 있는 유이의 과거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이는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클럽에서 그런 경험이 있다"고 아픈 사연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을 할 때 클럽에서 자주 공연을 하는 편인데 무대 의상이 굉장히 짧은 편이다. 그 날 공연에도 짧은 무대의상을 입고 갔는데 공연 후 내려가던 길에 한 손님이 고의적으로 내 허벅지를 만졌다" 며 "실수로 스친 게 아니라 일부러 만진 것"이라며 "이후에 자기들끼리 '꿀벅지'라고 이야기하며 웃더라"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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