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메르스 '밀접 접촉자' 1명 늘어 4명
입력 2015-06-09 10:44 
국방부는 군 내에 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명 더 늘어 모두 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밀접 접촉자는 육군 군무원으로, 강원도 원주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2명 중 1명과 지난 5일 골프를 함께 쳤습니다.
국방부는 오늘(9일) 새벽 해당 군무원을 즉각 국군수도병원으로 격리했습니다.
이로써 군의 예방관찰대상자는 129명에서 159명으로 30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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