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천에 고려문화촌 세트장 건립...미니시리즈 촬영 예정
입력 2015-06-09 10:36  | 수정 2015-06-09 10:44

경북 김천시 어모면의 경북 최초 민간제안 김천 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사업예정지에 미니시리즈 ‘천년의 그림자의 촬영장이 건립됩니다.

(주)청자이야기는 지난 4일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고려문화촌 사업대상지에서 미니시리즈 ‘천년의 그림자의 제작사인 (주)라우미디어컴퍼니와 촬영 확약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고려문화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능리치 산97-11번지 일원에 4만3천398㎡ 규모로 (주)청자이야기가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려시대를 테마로 도공객사, 수장고, 가마터, 전통한옥, 관광펜션,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금오민속박물관, 청소년이용시설 모든 건축물들을 고려시대의 전통한옥으로 건립해 드라마 촬영 이후 해당 테마와 콘텐츠를 살려 각종 농촌체험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한방강의프로그램, 시설이용프로그램, 민속박물관자체프로그램, 청소년이용프로그램 등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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