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종룡 "기술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입력 2015-06-09 06:51  | 수정 2015-06-09 08:53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기술금융 취급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기술금융 우수지점으로 선정된 KB국민은행 서울 구로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구로종합금융센터는 국민은행 내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으로 지난 10개월 간 406억 원의 기술신용대출을 실행했습니다.

국민은행의 기술신용대출 규모는 4조 3,000억 원으로 전체 은행 중 기업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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