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오는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종식시켜 나가자고 전 세계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G7 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석연료 사용을 점차 줄여 일단 2050년까지 2010년 대비 최대 70% 규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G7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G7 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석연료 사용을 점차 줄여 일단 2050년까지 2010년 대비 최대 70% 규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G7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은 전 세계 배출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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