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달 외국인 상장주식 1조4000억원 순매수
입력 2015-06-09 06:02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이 상장주식 1조4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3조2000억원을 순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가 유지됐다. 다만 주식 순매수 규모는 전월(4조7000억원)보다 대폭 줄었다.
지난달 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62조원(전체 시가총액의 30.1%), 상장채권은 105조9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7.0%)으로, 총 567조9000억원에 달했다.
외국인 주식투자의 경우 미국이 1조1000억원을 순매수해 최대 순매수국을 유지했고, 아일랜드와 룩셈부르크가 각각 3000억원씩 순매수해 뒤를 이었다. 반면 싱가포르와 영국이 각각 5000억원, 3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채권투자의 경우 순매수규모는 4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늘었다. 만기상환규모는 전월보다 2조4000억원 감소한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1조1000억원), 룩셈부르크(1조원), 중국(4000억원)이 순투자 상위권을 형성했다. 최대 순유출국은 5800억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였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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