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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돈 스파이크 요리 끝없는 지적…‘투덜이’ 등극
입력 2015-06-09 00:07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투덜이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돈스파이크는 돈스테이크+돈버섯 요리를 선보였다. 서장훈은 요리를 보자마자 이거 익은 것 맞냐. 뭐 찍어 먹는 것 없냐”며 투덜댔다.

이에 김제동은 서장훈에게 손님 나가달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의 구박에도 서장훈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맛있는데 나는 원래 미디움 웰던으로 먹는다. 근데 맛있다”라고 답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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