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린스의 왕자’ 첫 방송…AOA유나·FT아일랜드 최종훈 등 출연
입력 2015-06-08 17:29  | 수정 2015-06-09 17:38

‘프린스의 왕자 등장인물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캐스팅
웹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가 첫 방송 됐다.
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프린스의 왕자 1화에서는 해외에서 5년만에 귀국한 MS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FT아일랜드 최종훈)이 소중한 동생 유나(AOA 유나)가 게임에 빠진 사실을 알고 사태를 파악하고자 유나가 있는 코스프레 행사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박시현은 동생의 방에 잔뜩 걸려있던 사진 속 남자 이몽룡(임윤호)과 만나게 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프린스의 왕자는 여동생을 둘러싼 두 남자의 좌충우돌 연애사를 다룬 코믹 드라마다.
‘섹스킹을 연출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신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과 그룹 AOA 유나, 임윤호 등이 출연한다.
프린스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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