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당국,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공개…수원 차민내과·강동경희대·건국대 병원 등
입력 2015-06-08 13:48  | 수정 2015-06-09 14:08

‘강동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수원 차민내과
보건당국이 공개한 메르스 병원 24곳에 이어 5곳이 추가 발표됐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을 추가로 발표했다.
노축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 6일, 새서울의원 5월 26일, 차민내과의원 6월 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에게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 차민내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원 차민내과, 5곳 추가됐네” 수원 차민내과, 그렇구나” 수원 차민내과, 의료진들도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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