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광진 국회의원, 황교안 향한 날카로움에 관심 증폭 '누구인가 보니'
입력 2015-06-08 13:24  | 수정 2015-06-08 15:18
김광진/사진=연합뉴스
김광진 국회의원, 황교안 향한 날카로움에 관심 증폭 '누구인가 보니'


김광진 국회의원이 화제입니다.

8일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병역비리에 대해 날카로운 공격을 펼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진 국회의원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황 후보자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광진 국회의원은 황 후보자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6일 황 후보자가 현재 거주지인 서초구 잠원동의 아파트를 매입할 때 1억원 가량 낮은 금액으로 신고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광진은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민주통합당의 제19대 국회의원 청년 비례대표로 당선돼 현재 국방위원회 소속입니다. 또한 81년생으로 초선의원에 걸맞지 않은 대담한 행보와 언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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