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우라, 신곡 ‘럽스타그램’으로 19금돌 이미지 벗는다
입력 2015-06-08 11:43 
사진= 웰메이드스타엠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더블에이(AA) 멤버 아우라(AOORA)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8일 오전 아우라가 오늘(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출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이돌 최초로 19금 콘셉트에 도전하며 개성있는 솔로 신고식을 마친 아우라가 이번엔 ‘럽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러브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엠은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따뜻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아우라와 함께 이번 신곡의 듀엣으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다”고 귀띔했다.

또 이번 티저 이미지는 키스하기 직전의 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설렘과 달콤함을 포근한 분위기로 표현해 낸 두 주인공의 케미가 인상적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한 층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럽스타그램은 오는 15일 공개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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