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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 직장암 투병 깜짝 고백 "2년간 쉬고 지금은 완치"
입력 2015-06-08 11:27 
복명가왕 백청강/사진=MBC
'복면가왕' 백청강, 직장암 투병 깜짝 고백 "2년간 쉬고 지금은 완치"

'복면가왕'의 '미스터리 도장신부' 정체는 백청강으로 밝혀진 가운데, 백청강의 공백기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 날벼락에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얼굴을 공개했고 정체는 백청강으로 밝혀졌습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인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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