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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한 50대 男’
입력 2015-06-08 11:27 
사진=MBN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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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전북 김제의 50대 남성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전라북도 방역대책본부는 50대 남자 A씨가 5월 28일 장모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었다”며 현재 A씨가 발열 증상으로 1차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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