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영미, YG 새 식구 됐다 “나도 오늘부터 출근”
입력 2015-06-08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YG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8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를 영입 사실을 밝혔다.
블로그에 게재된 안영미의 영입 포스터에는 활짝 웃는 안영미의 모습과 함께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6.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글이 담겼다.
YG는 앞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를 영입하며 YG 내 새로운 영역 확장에 대한 계획을 알린 바다.

유병재의 합류 당시 YG 측은 유병재가 뛰어난 재치와 감각을 지닌 방송인일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관련 작가로서의 활용도도 높게 인정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던 만큼 유병재와 안영미가 YG의 다른 아티스트, 연기자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예능 ‘SNL코리아6에 고정 호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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