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연지, 해체설 당시 남규리 언급 "응원했지만 배신…"
불후의 명곡 김연지의 노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씨야 탈퇴 배경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지는 실력파 보컬그룹 씨야 출신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그 놈 목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지만, 같은 멤버였던 남규리의 소속사 이탈 문제가 탈퇴로 이어져 씨야는 해체 수순을 밟았습니다.
앞서 남규리가 소속사 이탈로 문제를 빚을 당시 씨야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김연지는 409점을 받은 김태우를 414점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씨야 출신 김연지는 이승철의 '넌 또 다른 나'를 불러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연지는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김연지의 노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씨야 탈퇴 배경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지는 실력파 보컬그룹 씨야 출신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그 놈 목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지만, 같은 멤버였던 남규리의 소속사 이탈 문제가 탈퇴로 이어져 씨야는 해체 수순을 밟았습니다.
앞서 남규리가 소속사 이탈로 문제를 빚을 당시 씨야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김연지는 409점을 받은 김태우를 414점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씨야 출신 김연지는 이승철의 '넌 또 다른 나'를 불러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연지는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