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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 가족, 한민족복지재단 이동
입력 2007-07-22 22:27  | 수정 2007-07-22 22:27
아프간 피랍 가족들이 분당 샘물교회 교육관에서 서울 한민족복지재단으로 이동했습니다.
샘물교회측은 피랍자 가족들이 서울 서초동 한민족복지재단으로 옮겨갔다며, 교회 근처라 언론 노출 등 여의치 않은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고, 피랍된 신도 20명은 한민족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아프간 힐라교회와 은혜샘유치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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