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자동차가 빠진 거대한 싱크홀
입력 2015-06-08 06:43  | 수정 2015-06-08 07:47
<자동차가 빠진 거대한 싱크홀>

도로에 난 구멍이 정말 엄청나죠.

여기에 비하면 우리나라 싱크홀은 애교수준인데요.

SUV 자동차가 완전히 쑥 빠졌을 정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갑자기 생긴 싱크홀인데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치 않았다네요.



<폭발과 함께 순식간에 부서지는 빌딩>

멀쩡한 건물처럼 보이는데요.

갑자기 엄청난 폭발음이 들리고 잠시 뒤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실제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건물 철거영상입니다.


그나저나 저 엄청난 먼지는 다 어쩌죠?


<기타치고 노래하며 뇌수술 받은 남성>

수술대 위에 누운 환자가 놀랍게도 기타를 치고 노래도 부릅니다.

브라질에서 뇌수술을 받는 환자의 모습인데요.

이 뇌수술은 환자가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하네요.

의사들은 노래를 한 것이 환자 스스로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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