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고아라 가식적인 대화…“우리 라이벌 아니다” ‘폭소’

프로듀사 아이유 고아라 가식적인 대화…우리 라이벌 아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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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아이유 고아라와 신경전

프로듀사 아이유 고아라 가식적인 대화…우리 라이벌 아니다” ‘폭소

‘프로듀사 아이유가 가짜 친구 고아라와 가식적인 대화를 나눴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신디(아이유 분)과 깜짝 친구 고아라와 가식적인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는 현관문에 서있는 고아라를 보고 너가 여길 왜 왔어” 라고 말했지만 이내 방송인 것을 인식한 채 내가 가려고 했는데…”라며 거짓말을 했다.



과거 이들은 서로의 머리카락을 잡으며 심하게 싸운 사이였고 다시 만난 이 둘은 어색하게 안으며 절친한 친구인 척 연기를 했다.

고아라는 항간에서는 우리를 라이벌로 인식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며 가식적인 언사를 내뱉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지자 고아라는 너랑 나랑 머리카락 잡고 3시간 싸웠다는 소문 때문에 샴푸광고가 안 들어오는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