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급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신인 가운데 수비력만을 기준으로 최고와 최악의 선수 5명씩을 선정했다.
강정호는 수비로 얼마만큼의 실점을 막았는지를 나타내는 DRS(Defensive Runs Saved) 4를 기록했다.
강정호와 함께 랜달 그리척(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디슨 러셀(시카고 컵스), 닉 아메드(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제이스 피터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함께 이름을 올랐다.
ESPN은 "강정호는 2루수와 유격수 치고는 평균 이상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강정호는 효율적인 내야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3루수로 3점의 실점을 막아냈으며 유격수 자리에서는 제한된 이닝에서도 1점을 막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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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수비로 얼마만큼의 실점을 막았는지를 나타내는 DRS(Defensive Runs Saved) 4를 기록했다.
강정호와 함께 랜달 그리척(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디슨 러셀(시카고 컵스), 닉 아메드(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제이스 피터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함께 이름을 올랐다.
ESPN은 "강정호는 2루수와 유격수 치고는 평균 이상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강정호는 효율적인 내야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3루수로 3점의 실점을 막아냈으며 유격수 자리에서는 제한된 이닝에서도 1점을 막았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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