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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500회 ‘웃찾사’ 깜짝 출연…대반전 목소리 공개
입력 2015-06-07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500회를 맞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한다.
민아는 ‘배우고 싶어요에서 안시우의 여동생으로 등장, 깜찍한 테니스 남매의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숨겨진 개그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이한 목소리가 포인트인 코너 ‘배우고 싶어요에서 민아는 충격적인 대반전 목소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
특히 녹화 현장에서 민아는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특유의 반전 목소리로 ‘스파이크~강시브~리시브~를 외치는 등 뛰어난 개그감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녹화를 마친 후 민아는 평소 ‘웃찾사 팬이였는데 500회에 초대돼 기분이 좋다. 개그맨 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녹화를 즐겁게 잘 마쳤다. ‘웃찾사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걸스데이 민아가 깜짝 출연한 ‘웃찾사 500회 특집은 7일 오후 8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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