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표상으로 경기가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임금과 고용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실질 임금 상승률이 1분기 4%대에서 4월과 5월에는 3%대로 낮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원측은 주식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도 늘고 있지만 그 성과가 체감경기에 영향이 큰 노동소득 쪽으로는 원활하게 분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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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실질 임금 상승률이 1분기 4%대에서 4월과 5월에는 3%대로 낮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원측은 주식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도 늘고 있지만 그 성과가 체감경기에 영향이 큰 노동소득 쪽으로는 원활하게 분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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