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메르스 환자 첫 완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수칙 방법이 관심을 끌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원인인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철저하고 꼼꼼한 손 씻기가 필수이다.
기침할 경우에는 손수건과 화장지 등을 이용해 입고 코를 가려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메르스 예방법 중 하나다.
이 가운데 6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첫 감염자의 아내인 2번 환자(63·여)가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뒤 5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경과를 지켜보면서 2차례에 걸쳐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르스 환자 첫 완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수칙 방법이 관심을 끌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원인인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철저하고 꼼꼼한 손 씻기가 필수이다.
기침할 경우에는 손수건과 화장지 등을 이용해 입고 코를 가려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메르스 예방법 중 하나다.
이 가운데 6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첫 감염자의 아내인 2번 환자(63·여)가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뒤 5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경과를 지켜보면서 2차례에 걸쳐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