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신을 8억원에 팔겠다’고 광고한 남성…이유는?
입력 2015-06-06 15:24  | 수정 2015-06-07 15:37

자신을 8억원에 팔겠다고 광고하며 작은 상자에 들어가 있는 남성이 화제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달 17일 유학을 가기 위해 자신을 판매하는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 남서부 충칭시의 한 거리에서 작은 상자에 들어가서 ‘나를 판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었다.
이 남성은 자신을 칭화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유학을 떠나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 나 자신을 5백만 위안(약 8억원)에 판매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내 몸값을 더 내리진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을 구매하겠다고 나선 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