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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과거 방송에서 아기 언급한 것 보니…태명 보베의 뜻은?
입력 2015-06-06 10:56 
지성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과거 방송에서 아기 언급한 것 보니…태명 보베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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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이보영 자랑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 과거 방송에서 아기 언급한 것 보니…태명 보베의 뜻은?

삼시세끼 사랑꾼 지성이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지성이 부인 이보영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지성은 양념치킨 만들기 미션을 받자마자 장모님을 떠올렸다. 장모님에게 조언을 얻고자 한 지성을 보고 이서진이 부인이 음식을 못하는 구나”라고 말했다.

지성은 우리 보영이 요리 얼마나 잘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지성은 이보영이 요리를 잘한다. 내 입맛에는 딱 이다 그럼 됐다”라며 닭살 멘트를 쏟아냈다.

지성은 1월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힐링 요소에 대해 "임신한 아내를 보면 힘이 난다. 그게 힐링이지 특별한 게 있겠나"라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9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여행을 다녀왔다. 지성은 "헝가리, 오스트리아에 다녀왔다. 나중에는 장기간 가는 여행을 못 갈 것 같아서 시간을 비워서 다녀왔다. 그러고 나서 아기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아빠가 되는 그는 "책임감이 생기더라. 촬영장에서 졸려도 눈을 뜨게 된다"며 "보베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성과 이보영의 아이 태명은 지성의 본명인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를 합쳐 곽보베다.

지성은 "아빠로서 성숙한 모습 보여주겠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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