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현충일 추념식서 차분한 목소리로 ‘옥토’ 낭송
입력 2015-06-06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현빈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시를 낭송했다.
현빈은 6일 오전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 제 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시를 낭독했다.
검정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현빈은 국악인 이용구씨의 대금 연주에 맞춰 ‘옥토를 낭송했다. ‘옥토는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1만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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