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상작전 헬기 평가서 조작 현역 해군 장성 구속
입력 2015-06-06 06:08 
해상작전 헬기 도입 과정에서 시험평가서 조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 해군 장성이 구속됐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2012년 해군 전력기획참모부장으로 지내며 와일드캣 도입을 위한 시험평가서를 조작하는 데 개입한 혐의로 박 모 소장을 구속했습니다.
합수단은 또 시험평가서 개입에 조작한 혐의로 김 모 대령 등 3명도 구속기소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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