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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일우-김혜선, 은밀한 거래…“내일 한 표 부탁한다”
입력 2015-06-06 00:36  | 수정 2015-06-06 01:16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일우와 김혜선이 서로에게 투표하기로 의기투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선과 김일우가 커피를 마시며 모종의 거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혜선은 김일우와 김도균의 생일 케이크를 사고 나서 우리 커피 한 잔 마시고 가자”고 제의했다.

이후 둘은 커피를 두고 테이블에 앉았다. 김일우는 지난주에 내가 (매력남에 뽑혀서) 양금석 선배와 삼척에서 오픈카를 타고 떠났었다”고 입을 뗐다.

그는 그게 계속 생각난다. 또 하고 싶다. 내가 보니까 두 표를 받으면 매력남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말인데 내일 나한테 한 표 부탁한다”고 능글맞게 말했다.

김혜선은 일단 한 표는 확정 된 거냐. 나도 오픈카 타 보고 싶다. 한 표 줘라”라며 김일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일우는 인터뷰를 통해 김혜선씨는 늘 착하고 천사답고 배려한다. 늘 웃는 표정이다. 그 분과 보낸 시간이 참 좋았다”고 김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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