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도시농업 박람회 참여
입력 2015-06-05 17:07 

롯데리아는 오는 7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폐자원 재순환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제4회 도시농업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이곳에서 4, 5일 이틀 간 커피 2000잔을 관람객에게 증정한다. 또 7일까지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퇴비 3000포, 커피 나무 모종 3000그루를 무료로 나눠준다.
아울러 일회용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하는 자원 재순환 사업과 친환경 커피 퇴비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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