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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이랜드 매장서 봉쇄 투쟁
입력 2007-07-21 13:52  | 수정 2007-07-21 13:52
민주노총과 이랜드 노조 2만여명이 이랜드 유통매장에서 2차 봉쇄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91개 중대 9100명의 경력을 투입해 매장을 둘러싸고 이들의 매장 진입을 막고 있지만 창원 뉴코아 매장 등 일부는 조합원들의 점거로 영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랜드 자본 규탄과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비난하면서 투쟁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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