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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방송 안하고 뭐하나 했더니…작년에만 19억 벌어
입력 2015-06-05 16:43  | 수정 2015-06-06 14:13
사진=이든나인


배우 원빈이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도 부동산 재테크로만 약 19억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한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원빈이 지난해부터 구매한 건물 두 곳의 가격이 약 19억 원 가량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빈은 지난해 성수동의 한 건물을 21억 원에 샀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1년 만에 약 9억 원 정도가 올라 30억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7월에 산 삼성동 단독 주택은 23억 5천만 원에 구매해 현재 35억원 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는 "원빈이 산 삼성동 단독 주택의 위치는 최근 2~3년간 많이 주목받는 지역"이라며 "최근 대기업 오너들이 개인적으로나 회사 명의로 건물을 사들이고 있어 향후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바뀔 확률이 높다. 장마철 이후 삼성동 주택을 신축하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건물은 주택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이나영과의 신혼집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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