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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자사람친구 편, 국민여동생 3인방 총출동
입력 2015-06-05 14:45  | 수정 2015-06-05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문근영, 박보영, 이정현, 민아, 신지, 김숙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한다.
이들은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춘천에서 '1박2일' 여자사람 친구 특집 편 게스트로 나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1박2일'에 여성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오랜만의 일로, 그동안 '1박2일'은 멤버들의 '마당발'과 제작진의 섭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온 바 있다.
이번 게스트들 역시 멤버들이 각각 1명씩 꼽은 '여자사람 친구'들이다. 문근영은 김주혁의, 박보영은 차태현의, 이정현은 정준영의, 민아는 데프콘의, 신지는 김종민의, 김숙은 김준호의 여자사람 친구다.

평소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가까운 게스트도 있지만 문근영, 박보영의 경우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아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멤버들과의 호흡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
특히 문근영, 박보영, 민아는 나란히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았으며 신지, 김숙, 이정현은 '국민누나' 캐릭터에 부합해 게스트들 사이의 색다른 '케미' 또한 기대해볼 만 하다.
'1박2일' 여자사람 친구 특집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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