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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아우라, 새 보금자리 틀고 본격 활동 준비 나서
입력 2015-06-05 14:28 
사진=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소속사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그룹 더블에이(AA)의 멤버 아우라가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블에이 데뷔 때부터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아우라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눈여겨본 변동진 대표가 직접 나서 이번 전속계약을 추진했다”며 최영철 이사와 함께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까지 계획하는 등 아우라가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블루스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멤버 우상의 군복무 등으로 그룹 완전체 활동은 불가능하지만 멤버들의 개별 솔로와 유닛 활동 등의 형태로 더블에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아우라는 2011년 더블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DJ겸 작곡가인 다이시댄스로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받았다. 특히 솔로프로젝트 ‘69를 통해 남자아이돌 최초로 19금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멀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했다. 아우라는 이달 중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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