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강의 공포 콤비가 만났다…'인시디어스 3' 다음 달 9일 개봉
입력 2015-06-05 14:21  | 수정 2015-06-05 14:21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시험하던 최강 공포 콤비 제임스 완과 리 워넬이 '쏘우' 시리즈와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에 이어 '인시디어스 3'로 더욱 강력해진 공포 시너지를 선보입니다.

영화 '인시디어스 3'는 영매사 엘리스가 정체불명 존재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호러 스릴러물입니다.

제임스 완과 '쏘우'의 각본가이자 배우로 활동한 리 워넬은 오래전부터 함께 공포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써가며 영감을 주고받았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트리는 공포 영화를 만들겠다며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마침내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인시디어스 3'는 오는 7월 9일 개봉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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