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신부 박수진, 배용준 향한 애교? 입술 내밀고 ‘쪽’
입력 2015-06-05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박수진의 애교 가득한 셀카가 공개됐다.
박수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있네. 마지막 밤. 밤9시.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편안한 복장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뽀뽀하는 듯한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올 가을께 결혼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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