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중 추돌 사고 일으킨 20대 만취운전자 검거
입력 2015-06-05 13:15 
서울 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일으킨 29살 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는 어제(4일) 오전 5시 20분쯤 서울 퇴계로 5가 교차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내 24살 강 모 씨 등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혈중알콜농도 0.218%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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