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옥 “가슴수술 루머 억울…쌍커풀·지흡만 했다”
입력 2015-06-05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모델 유승옥이 가슴수술 루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유승옥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턱 깎았다는 오해, 코와 가슴을 수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좀 억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수술과 쌍커풀 수술을 한 걸 알고 계시지만 사실 수술이 잘못 돼 망가졌다. 내 몸매는 수술을 통해 만든 몸매가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해 만든 몸매”라면서 운동을 일주일만 안 해도 지방이 많이 붙는 스타일이다. 전문가들도 정말 관리하기 힘든 몸매라고 한다”고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억울한 건 가슴 수술을 했다는 말이다. 운동만 잘하면 근육으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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