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23권 담긴 힐링 에세이 ‘사랑의 시간들’ 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보영이 15일 에세이 ‘사랑의 시간들을 출간한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들을 직접 고른 후,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자신의 생각을 정성스레 담아 책으로 펴냈다.
이보영이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 지금까지 읽었던 책에서 받았던 위로와 사랑, 성장의 페이지를 모아 3년여에 걸쳐 담아낸 힐링 에세이다. 4개 파트에 걸쳐 23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J.M.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책을 골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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