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진중공업, 토지·건물 900억원에 매각…재무구조 개선
입력 2015-06-05 08:55 

한진중공업은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5일 공시했다.
대상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로 902억9500만원에 매각한다. 거래상대는 우드뱅크 외 28개사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며 처분금액과 예정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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