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스키 타다 눈 덮힌 절벽 '쑥'
입력 2015-06-05 06:24  | 수정 2015-06-05 07:40
<스키 타다 눈 덮힌 절벽 '쑥'>

한 남성이 알프스 산에서 스키를 즐깁니다.

갑자기 땅에 쑥 빠지는데요.

눈 때문에 절벽이 안 보였나 본데요.

이 모습은 이 남성의 헬멧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30분 만에 구조됐다고 하니 정말 무서웠겠습니다.

<"날 내버려둬" 관심이 싫은 고양이>

얼룩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수납장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네요.


계속 지켜보던 강아지가 거울에 비치죠.

이 집에 살고 있던 다른 고양이도 얼룩무늬 고양이에게 다가가 보는데요.

이내 문을 쾅 닫아버리네요.

이 집에 잠시 머물게 된 얼룩무늬 고양이는 친구 만들기가 무척 싫었나 봅니다.


<차 안에 가득한 꿀벌들>

차 안에 저게 다 뭐죠? 너무 징그러운데요.

자세히 보니 날아다니는 벌들입니다.

차 주인이 난폭운전을 해 차 안에 있던 벌이 담긴 상자가 넘어진 건데요.

그래도 해롭지 않은 벌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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