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매력의 끝은 어디?…'예능 대세남' 등극

한식대첩3 백종원 매력의 끝은 어디?…'예능 대세남' 등극

한식대첩3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요리사 백종원이 연일 화제입니다.

현재 백종원은 '백주부', '백선생', '슈가보이', '백코난' 등 다양한 캐릭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백종원의 다양한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음식과 요리상식에 풍부한데다, 설정이나 연기 없이 유연하게 자신의 특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때그때 새로운 캐릭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애칭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백종원이 '한식대첩3'에서는 '백코난'으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현돈PD는 "한식대첩3에서 백종원 심사위원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 요리 노하우"라며 "식재료를 들고나온 요리고수보다, 어떤 때에는 제작진보다도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 놀랄 때가 많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