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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김원섭 `아마도 쐐기포가 아닐까 싶어요` [MK포토]
입력 2015-06-04 21:04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초 2사 1,3루에서 KIA 김원섭이 두산 윤명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친 후 홈인하고 있다.
두산과 KIA는 주중 3연전에서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 양 팀 모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ID는 경기 전 야구 팬들을 위해 ‘위아래와 ‘아예 두 곡을 부르는 특별공연을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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