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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얼굴 가려도 훈훈한 외모는 여전…“지켜보고 있다”
입력 2015-06-04 19:56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진=이준기 SNS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얼굴 가려도 훈훈한 외모는 여전…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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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조선시대 뱀파이어 변신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얼굴 가려도 훈훈한 외모는 여전…지켜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배우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흰색 갓과 옷을 입고 흰색 천으로 얼굴을 반 쯤 가리고 있다.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인 김성렬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인 상황이다. 극중 캐릭터가 뱀파이어인 만큼 얼굴을 가린 흰색 천이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일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사극이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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