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격리자 1667명, 하루새 303명 증가
입력 2015-06-04 19:19 
메르스 격리자 1667명/사진=MBN
메르스 격리자 1667명, 하루새 303명 증가

메르스 환자가 5명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격리자가 총 16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단장은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는 35명, 격리자는 1667명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메르스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격리 조치 가운데 62건은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는 전날까지 1364명이던 격리 대상자가 하루 만에 303명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메르스 격리자 16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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