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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핫샷, 신인답지 않은 ‘짜릿’한 카리스마…여심 올킬
입력 2015-06-04 18:35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핫샷(HOTSHOT)이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핫샷이 ‘워치아웃를 열창해 무대를 꾸몄다.

핫샷은 이날 블랙, 화이트의 입고 등장해 시크함을 뽐냈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눈빛으로 무장한 무대를 펼쳐 관객을 사로잡았다.

‘워치아웃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 중의 하나인 줌바스뮤직의 신혁이 완성한 곡이다. 간결하면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럭크사운드와 강렬한 디스토션을 가진 신스, 경쾌한 힙합 리듬, 리드미컬한 비트가 시크한 느낌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빅뱅(BIGBANG), 엑소(EXO), 카라(KARA), 샤이니, 김성규, 디아크(THE ARK), 몬스타엑스, 베스티,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리벤지, 스피드, 씨엘씨(CLC)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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