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현충일에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전북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FC 서울전에 현중일 헌정 유니폼을 공개한다.
60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현충일의 의미와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특별 유니폼이다.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전북의 원년 유니폼인 진녹색과 디지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로 ‘Memories of Unsung Heroes' 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새겨 추모의 깊이를 더했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축구장을 찾은 팬들께 경기외적인 부분도 선물하고 싶다.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 이렇게 축구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계셨다는 걸 팬들과 공유하고 싶어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606장의 어센틱 한정판으로 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FC 서울전에 현중일 헌정 유니폼을 공개한다.
60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현충일의 의미와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특별 유니폼이다.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전북의 원년 유니폼인 진녹색과 디지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로 ‘Memories of Unsung Heroes' 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새겨 추모의 깊이를 더했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축구장을 찾은 팬들께 경기외적인 부분도 선물하고 싶다.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 이렇게 축구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계셨다는 걸 팬들과 공유하고 싶어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606장의 어센틱 한정판으로 4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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