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1순위 전 주택형 마감…8년만
입력 2015-06-04 15:30 
청약 상담 중인 ‘킨텍스 꿈에그린’ 내방객 모습[출처 = 한화건설]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한화건설은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분양 중인 ‘킨텍스 꿈에그린이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 특별공급분(78가구)을 제외한 1022가구에 2904명이 접수해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된 것은 지난 2007년 7월 서정마을 6·7단지분양 이후 8년만이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152㎡(8.50대 1)에서 나왔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0일, 계약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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