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국대, 신정아교수 파면·검찰수사의뢰
입력 2007-07-20 13:52  | 수정 2007-07-20 13:52
신정아 씨의 가짜 박사 학위 의혹을 조사한 동국대 진상조사위원회는 신씨의 학력 위조 사실을 확인하고 공문서 위조 혐의로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동국대는 또 신씨 가짜 학위를 밝혀내기 위해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모든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동국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사과를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