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병원 운영 검토·부산 메르스, 과거 한 역술인의 메르스 예언 보니…'소름이야!'

전용병원 운영 검토·부산 메르스, 과거 한 역술인의 메르스 예언 보니…'소름이야!'

메르스에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역술인의 예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역술인은 올해 1월 1일, 타 매체의 '청양 띠의 해' 국운 전망에서 "오는 6~9월 사이 반드시 전염병이 돈다. 국민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며 이를 조심하지 않으면 국가 혼란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마치 메르스를 예견한 듯한 예언을 했습니다.

또한 네팔과 일본 지진을 예견한 듯한 예언도 눈에 띕니다.

그는 "전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고통을 받으니 우리나라도 대홍수와 태풍의 기상이변을 피해갈 수는 없다. 이는 큰 피해 없이 잘 보낼 수 있겠지만 대비는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를 민생고가 가장 큰 문제,대운이 들어오더라도 잡지 못하는 형국 으로 말해 더욱 눈길을 모았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