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재 발굴단’ 조규찬, 영재 김요한에 “피아노 연주 잘 들었다…행복했어”
입력 2015-06-03 21:20 
[MBN스타 황은희 기자] ‘영재 발굴단에서 조규찬이 김요한 군의 연주에 감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14세 피아노 천재 김요한 군이 조규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 군은 작곡가 겸 가수 조규찬을 만나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이에 조규찬은 아끼지 않는 칭찬을 했고, 악보를 보지 못한다는 데에 조언했다.



조규찬은 김 군에게 우리 나라에서 한국 말을 쓰는 것처럼, 코드의 이름들 그리고 멜로디 등 거기에 악상기호들을 써줘야만 사람들은 알 수 있다. 이론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규찬은 연주 정말 잘 들었다. 행복했다”고 격려했고,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김 군은 이론에 대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